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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 방글라데시 비행기 납치범 총살 오늘의 기사: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비행기 납치범 총살 사건. 회사가 이전을 하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아침 6시 20분에 TV가 자동으로 켜지도록 알람을 맞추어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제 귀를 의심케 한 사건이에요. 요즘 같은 시대에 비행기 납치라니...? 아무튼 아침 뉴스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던 기사이긴 한데, 그래서 번역은 좀 더 쉽지 않을까 하고 이 기사로 가지고 오게 되었어요. 매일매일 기사 한 개씩을 번역하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헤드라인 뽑는 법도 좀 공부하고, 소위 말하는 '한국어식 글쓰기'에서 벗어나 '영어식 글쓰기'를 연습하려고요! 궁금하신 부분이나 덧붙일 말씀은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www.bbc.com/news/world-asia-4735013.. 2019. 2. 25.
[퀸망진창]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가사/해석 아 역대급으로 세상 제일 귀여운 노래..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가사를 들고 왔습니댱 ~~ 룰루 ㅇㅇ 어어 내가 그 곡 작곡함!! 10분 만에ㅋ 화장실에서ㅋ 진짜 음악 하는 사람 기 좀 그만 죽여라 ㅠ 맨날 10분 만에 작곡했대.. 하... 이걸 제목을 뭐라고 번역할까ㅋ 한참 고민하다가.. "사랑이라고 불리는 미친 짓"이라고 하면 적당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사 보시죠~ This thing called love, I just can't handle it This thing called love, I must get round to it I ain't ready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사랑이라는 거, 도대체 난 감당할 수가 없어. 사랑이.. 2018. 12. 19.
[퀸망진창] Killer Queen (킬러 퀸) 가사 / 해석 영화에서는 BBC에서 립싱크를 요청하자, 로저가 우리 악기 다룰 줄 아는데 ㅡㅡ 하고 불평을 했던 장면에서 나오는 곡이에요! 포스팅 하단에 BBC 방송국의 Top of the Pops 실제 방송 유튜브 링크를 첨부해 놓았어요! 보시면 정말 브라이언의 일렉기타와 앰프가 연결된 선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 'Killer Queen'은 속칭 텐프로(??) 언니들을 가리킨다고 하는데 나름 순화해서 '짱 멋진 여자' 정도면 될까요? ㅋㅋㅋㅋ 그럼 가사 보시죠! She keeps Moët et Chandon In her pretty cabinet 'Let them eat cake,' she says Just like Marie Antoinette A built-in remedy For Khrushchev and Ke.. 2018. 12. 18.
[퀸망진창] Radio Ga Ga (라디오 가가) 가사 / 해석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였습니다. 그것도 두 차례나(^^)! 처음에는 그냥 일반 영화로 보고, 두 번째에는 동생과 함께 싱어롱(Singalong)으로 관람했어요. 이것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또다시♥ 아무튼 보헤미안 랩소디 또 보러 갈 수 있어요.. 그 정도로 사랑해....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퀸 음악 듣기, 출근해서 멤버들 사진 구경하기, 퇴근하면서 퀸 음악 듣기.. 물론 집에서도...! 이 정도면 퀸망진창 맞죠?ㅠ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퀸(Queen)과 아바(ABBA)를 매번 헷갈릴 정도로 잘 몰랐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의 후기와 같이.. '아 이게 퀸 노래였다고?'를 몇 번이나 외쳤는지 몰라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에 수록된 모든 노래가 다 좋았어요. 그래도 그중에서 마음에 들.. 2018. 12. 11.
[SBS 스페셜] 천재소년의 자화상, 송유근 시청 후기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isualboard/53590?cmd=view&board_no=417089 블로그에 업데이트할 글들은 쌓여만 가는데 게으름은 왜 안 사라지는지... 어젯밤에 시청했던 SBS 스페셜이 너무 인상 깊어서 잊지 않고자 남겨놓으려 합니다. 그냥 내가 까먹지 않으려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편하게 씀. 나의 일주일의 마무리는 언제나 KBS 개그콘서트임. 하도 오래 봐서 딱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으나 마지막에 그 밴드의 따단딴~ 을 들어야 일주일이 마무리된 것 같고 다가오는 월요일을 두려워하며 잠자리에 들 수 있었음. 광주 집에서 엄마 아빠랑 살 때에는 적어도 개콘이 끝나야 내 방에 들어가서 폰을 하다가 잠들거나 그랬음. 그런데 내 .. 2018. 10. 22.
[파리 4박 5일 여행] Prologue - 여행 준비 안녕하세요! 효야입니다. 아쥬아쥬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에 저는 아주 어마 무시한 일정으로.. 4박 5일간의 휴가를 파리로 다녀왔습니다. 행복했던 파리 휴가를 기억하고자, 그리고 저처럼 짧게라도 파리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파리 다녀온 여행기를 연재(?) 하려고 해요. 4박 5일은 너무 짧았지만, 그래도 강철체력ㅋㅋㅋㅋ으로 요기조기 잘 다녀왔답니다. 심지어 이번 여행의 부제가 강철 체력 4박 6일 파리ㅋ.. 저의 일정이에요! 희희 사실 10월 4일 루앙과 지베르니를 다녀와서 쁘랭땅, 라파예트랑 다 다녀오려고 했는데.. 같이 갔던 언니랑 30분만 자고 출발하자.. 하다가 눈 뜨니 밤 11시가 되었다눙.... 그거 빼고는 예정했던 곳 거의 다녀온 것 같아요! 소도시도 세 군데나 다녀오고(.. 201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