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잊기싫어서30

[내일배움카드] 플로리스트 · 플라워 수업 #1주 <한 송이 포장> 무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지속되는.. 무시무시한 플라워 레슨.....! 첫 주의 플라워 레슨은 사실 조금 지루했습니댜,, 그 이유인즉슨 이론 수업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죠,, 학원 소개, 원장님 비롯 강사님 소개 등등이 이어지고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한 이론 수업을 하면서 오전이 홀라당 갔어요.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꽤 이론 수업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첫날 사진은 많이 없네요 ㅠ_ㅠ 이론수업 중심이고, 실습 시간도 적고 꽃도 적었어요. 첫 주의 소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든 장미(망고) 1송이 - 실거베라 1송이 - 안스리움 1송이 - 엽란 - 호엽란 - 스위트훅 - 유칼립투스 가든 장미는 가운데에 있는 장미, 실거베라는 핑쿠색 꽃, 안스리움은 그린 같은 꽃이에요! 그리.. 2019. 4. 27.
[내일배움카드] 플로리스트 / 플라워 수업 수강하기 안녕하세요! 효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ㅠㅠ 그동안 저는 너무나도 바빴습니다. 3년 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고 영국 석사 유학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하였다지요.. 그리고 잡다한 것들을 알아보느라 바빴고, 그러면서도 미드 열심히 보고 놀기도 했지만 ㅋㅋㅋ 아무튼 블로그 업로드할 시간은 없었다는 게 함정 ^^.. 오늘 쓸 글은 저의 '근로자 내일배움카드 활용기'입니다. 2017년 5월에 카드를 발급받아놓고.. 이제서야 사용하다니.. 나란 여자 정말... ^^... 상상초월★ 아무튼! 저는 무대에 자주 서는 전공을 했었는데, 연주 때에는 엄마가 항상 너~무나도 아름다운 꽃다발을 선물해 주셨거든요. 개인적으로 꽃을 선물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그.. 2019. 4. 27.
[SBS 스페셜] 천재소년의 자화상, 송유근 시청 후기 https://programs.sbs.co.kr/culture/sbsspecial/visualboard/53590?cmd=view&board_no=417089 블로그에 업데이트할 글들은 쌓여만 가는데 게으름은 왜 안 사라지는지... 어젯밤에 시청했던 SBS 스페셜이 너무 인상 깊어서 잊지 않고자 남겨놓으려 합니다. 그냥 내가 까먹지 않으려고 쓰는 것이기 때문에 편하게 씀. 나의 일주일의 마무리는 언제나 KBS 개그콘서트임. 하도 오래 봐서 딱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으나 마지막에 그 밴드의 따단딴~ 을 들어야 일주일이 마무리된 것 같고 다가오는 월요일을 두려워하며 잠자리에 들 수 있었음. 광주 집에서 엄마 아빠랑 살 때에는 적어도 개콘이 끝나야 내 방에 들어가서 폰을 하다가 잠들거나 그랬음. 그런데 내 .. 2018. 10. 22.
[파리 4박 5일 여행] Prologue - 여행 준비 안녕하세요! 효야입니다. 아쥬아쥬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이번에 저는 아주 어마 무시한 일정으로.. 4박 5일간의 휴가를 파리로 다녀왔습니다. 행복했던 파리 휴가를 기억하고자, 그리고 저처럼 짧게라도 파리의 낭만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파리 다녀온 여행기를 연재(?) 하려고 해요. 4박 5일은 너무 짧았지만, 그래도 강철체력ㅋㅋㅋㅋ으로 요기조기 잘 다녀왔답니다. 심지어 이번 여행의 부제가 강철 체력 4박 6일 파리ㅋ.. 저의 일정이에요! 희희 사실 10월 4일 루앙과 지베르니를 다녀와서 쁘랭땅, 라파예트랑 다 다녀오려고 했는데.. 같이 갔던 언니랑 30분만 자고 출발하자.. 하다가 눈 뜨니 밤 11시가 되었다눙.... 그거 빼고는 예정했던 곳 거의 다녀온 것 같아요! 소도시도 세 군데나 다녀오고(.. 2018. 10. 11.
[아이엘츠] 근황 및 7/21 시험 후기 - 또???;;; 거의 뭐 두 달 만에 포스팅을 올리네요. 요즘 저는 갱장히 힘들게 지내고 있답니다. 개똥같은 후임이 들어와서 저를 진짜 힘들게 하고 있고.. (이거 진짜 개똥같은 후임 시리즈로 썰 풀어도 될 판) 나태하고 게을러져서 운동도 안 나간 지 오조 오억 년 된 듯합니다. 특히 티스토리는 기대하고 고대하던 애드센스를 달았는데도 불구하고 글이 안 써지네요.. ^^; 아무튼 오늘은 또 아이엘츠 시험 접수를 하려다가 반성하자는 의미로 지난 시험을 되돌아볼까 합니다. 지난 6월 말의 아이엘츠 Overall 6.5 후기를 쓰면서 다음 시험에는 꼭! 7.0을 맞겠노라 했는데.. 개뿔입니다.... 역시 공부를 하지 않고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음... 그리고 내 진짜 실력은 걍 이 정도구나.. 체념... 2018. 8. 17.
[아이엘츠] Overall 6.5 엄.. 오랜만입니다! 7월 3일부터 9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장 + 두바이 레이오버로 4박 6일을 아주 알차게(?) 다녀왔어요. 출장에 관련한 내용은 또 여러 가지로 쓸 말들이 많아서 조만간 업로드를 할 예정이에요. 출장 기간 중에 6월 23일, 24일에 보았던 아이엘츠 점수가 나와서 확인했었답니다. 저의 지난 게시물 중, 아이엘츠 폭망 후기를 보셨다면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엘츠를 위해서 따로 공부를 시간 내어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줄리 정의 불법 아이엘츠는 한번 다 훑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그마저도 완벽하게 훑진 못했지만 말이죠.. 하하! 아무튼 간에, 제가 뭐 지난 게시글에서는 폭망했다 어쨌다 하긴 했어도..ㅋ 2018/06/24 - [아카이브/임.. 2018.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