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21년 4월부터 주택에 살고 있는데 집 근처와 회사 근처에 꽤 많은 고양이들이 산다
회사 근처에서 봤던 아수라 백작 고양이
요즈음에는 잘 안 보인다 어디서 잘 살고 있겠지?
때껄룩, 태비, 깜냥이, 치즈 아주 다양하기도 하지..
그중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 고양이가 한 마리 있는데 바로바로 ★세리★
(아니다.. 모든 고양이들은 다 예쁘다..)
고양이 상담소에서 근무하면서 졸고 있을 것 같은 사진이네.. 얘가 제일 자주 보이는 고양이 세리..♡
사실 이름은 늘 고양이들 밥을 챙겨 주시는 옆집 아저씨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알게 된 건데
아침 8시쯤 세리야~ 세리 잘 잤어? 하면 와옹 하고 대답하면서 아저씨를 졸졸 쫓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귀엽다..
귀여운 건 확대..
왜 거기 들어가 있냐고..
식빵 굽고 일어난 세리..
미쳐벌여..
거긴 우리 집이야 이놈들아..
지붕 산책 캣
세리의 말대꾸 영상 추가합니다..
날렵 세리(여름) VS 털찐 세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나 봐 털찐 세리 진짜 개귀엽다..
웃픈 소식 하나
작년 12월 말에 건강검진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러지 검사를 해 보았는데
가까이 가면 안 된다 ^_ㅠ
고양이에 대한 생각: 귀엽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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